우리 이웃의 소소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인 ‘평상너머’

2021년 평상너머는 한분의 주인공을 모시고
여럿이 모여 이야기를 들었던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들이 동그랗게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 다섯 분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나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려동물과 만나게 된 이유도, 함께한 시간의 길이도 다 다르지만
만나기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으나 그저 듣고 싶은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맨발동무도서관 나눔자리/전화/카카오채널을 통해서 신청하세요~
 
ㅣ만나는 날 : 2021년 6월17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ㅣ만나는 곳 : 맨발동무도서관 (051-333-2263)
 
ㅣ이야기 손님
- 곱단이 와 함께 살고 있는 김미숙
- 코나 와 함께 살고 있는 김상영
- 니체 와 함께 살고 있는 김정아
- 달코미 와 함께 살고 있는 이은미
- 쵸코 와 함께 살고 있는 조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