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인 맨발동무도서관 ‘평상너머’
2022년 평상너머는
도시에서 뭔가를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농부’라는 이름이 ‘농사를 짓는 사람’ 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맞다면,
농부가 분명한 분들을 만나봅니다.
 
흙을 만지는 시간이 소중한 분들,
흙만 보면 뭔가 심고 싶은 것들이 떠오르는 분들,
누가 뭐래도 나에겐 농부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맨발동무도서관 나눔자리/전화/카카오채널을 통해서 신청하세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든, 듣는 사람이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ㅣ만나는 날 : 2022년 6월24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ㅣ만나는 곳 : 맨발동무도서관 (051-333-2263)
 
ㅣ이야기 손님
- 생가든 / 우리집밭 / 나유타카페 / 옥상에서 뭔가를 키우면서 살아가는 사람
(정지현, 김주영, 박현정, 김미숙)